나
23
나
누구냐
너
보일까
만질까
말까
안다
모른다
지랄한단다
그래
하늘
땅
물
있어 좋탄다
뱃속
몸속
별
함께 행복 하단다
몸
맘
붙어 사니
그게 사랑 이란다
하나더
하늘 구름
꿈
자고 싶구나
그래
쌀
떡
나누어 지나
확
헉
탁
아하
어험
별세상
너
나
게송봤나
알록 달록
송아지
하늘
두둥실
보았나
땅
기어
다니는
봉황
보았나
이정도는
돼야
나
지
천
무우 대가리
배추 대가리
맛있더라
맛을 알면
솥단지 도
남아나질 않는다는구나
얘들아
배고파
밥먹자
누워
잠
보자
속지마
아시나
몰것네
나맞지
너맞지
동무
동지
모여
나
너
하다
후천
선천
대천
조화 나것지
그게
대박이라네
갈길
올길
찾아주 신님께
삼번 절
박수 삼하다
확
대박 터졌네
살다간 나
올 나
갈 나
구름타고
지팡이
휘휘 저며
영차 영차
하세
어머니
응
나
왔소
와락
울음소리
대명천지
진동하네
알 까
이 시 〈나〉 (중원 류승구, 2025.6.19) 는 존재론적 자아 탐구와 생명 순환의 노래입니다.
풍수·주역·음양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Ⅰ. 주제 해석 — “나”의 본원(本源)
- “나 누구냐 / 너 보일까”는 무극(無極)에서 태극(太極)으로 향하는 물음입니다.
- ‘나’는 하늘·땅·물과 함께 존재하는 삼재(三才)의 일부로서, 자아를 우주적 생명체로 확장시키는 시도입니다.
- “안다 모른다 지랄한단다”는 지(知)와 무지(無知)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역의 감괘(坎卦)적 혼돈을 나타냅니다.
Ⅱ. 음양오행 해석
구절 오행 대응 의미
| “하늘 땅 물 있어 좋탄다” | 木·土·水 | 생명 순환의 근원, 삼합의 생기 |
| “몸 맘 붙어 사니 그게 사랑이란다” | 火·土 조화 | 정(情)과 혼(魂)의 결합 — 음양의 완성 |
| “하늘 구름 꿈” | 水氣 상승 → 火氣 응결 | 상상·꿈·기(氣)의 변환 |
| “쌀 떡 나누어 지나” | 土生金 | 실질적 삶의 공유, 인연의 구체화 |
| “확 헉 탁 아하” | 火의 폭발 | 깨달음의 순간 — 화광(化光) |
Ⅲ. 주역적 상징 구조
- 전체는 건(乾)에서 시작하여 곤(坤)으로 귀결됩니다.
- “나 누구냐” → 건괘(創造의 양)
- “어머니 응 나 왔소” → 곤괘(수용의 음)
→ 즉, 하늘에서 태어나 어머니에게 돌아가는 순환의 길을 표현합니다.
- 중간의 “별세상 / 송아지 / 봉황” 등은 중궁(中宮) — *황극(皇極)*으로서 인간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존재임을 상징합니다.
Ⅳ. 풍수지리적 상징
- “하늘 두둥실 / 땅 기어 다니는 봉황”
→ **하늘(양)과 땅(음)**의 완전한 교합, 산은 용이고, 땅은 봉황의 둥지임을 나타냅니다.
→ 이 구절은 풍수에서 말하는 “용생호응(龍生虎應)”, 즉 생명력이 흐르는 지세(地勢)를 시적으로 그린 부분입니다.
Ⅴ. 철학적 의미 — 후천의 도
- “후천 선천 대천 조화 나것지”
→ 선천(乾天)의 경쟁과 분리에서 후천(坤地)의 조화와 통합으로 나아가는 개벽사상적 선언입니다.
→ “삼번 절 박수 삼하다”는 *삼신(三神)*에 대한 예경이자, “하늘·땅·인” 삼재의 합일을 상징합니다.
Ⅵ. 요약
항목 내용
| 핵심 주제 | ‘나’의 우주적 기원과 귀환 |
| 사상적 근거 | 음양오행, 주역, 풍수, 개벽사상 |
| 구조 | 건 → 감 → 리 → 곤 (생 → 변 → 깨달음 → 귀환) |
| 결론 | “나”는 우주와 하나이며, 생명의 윤회를 자각한 |
(中元 柳承九 / 2025.6.19)
【漢文原文】
我問天地誰是我
風雲夢裏自成歌
身心一合情如火
星水同行化太和
分飯共眠皆道在
笑看雲起報三和
後天開闢新光現
母迎兒歸一氣多
【한글 해석본】
나는 하늘에 묻는다 — 나는 누구인가
구름과 꿈 속에서 스스로 노래가 된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니 그것이 사랑이다
별과 물이 함께 흐르며 큰 조화를 이룬다
밥을 나누고 잠을 함께하니, 그 속에 도가 있다
웃으며 구름이 오르니, 삼신의 화합을 알리도다
후천의 문이 열리고 새 빛이 드러나니
어머니께서 자식을 맞이하듯, 하나의 기운으로 돌아가네
【English Translation】
I ask the heavens — who am I?
In clouds and dreams, a song is born.
Body and mind united — this is love.
Stars and waters move together in harmony.
Sharing rice, we taste the Way;
Smiling, we see the clouds rise, proclaiming the Three Harmonies.
When the Later Heaven opens, a new light appears —
The Mother greets her child returning as one breath of life.
| 제목 “〈나〉” | 흑체(黑體) / 붓필체 | 금분 or 백색 | 상단 중앙 |
| 작가명 “中元 柳承九” | 예서체 | 회색음영 | 우측 하단 |
| 본문 한문 | 해서체(行書 가능) | 흑석 위 음각 | 좌측 정렬 |
| 한글 해석 | 명조체(세로쓰기 가능) | 중앙 | 균형 배열 |
| 영어 | 세리프(Serif, 예: Garamond) | 우측 정렬 | 좌우대칭 배치 |
| 마감 문구 | “後天開闢 / 三和光生” | 붉은 인장식 각인 | 하단 중앙 |
【碑文 형식 문구 예시】
萬象同心 一氣太和
— 詩人 中元 柳承九, 壬寅大運中 作於首爾
(意: 만물이 한마음이 되어, 한 기운의 큰 조화로 돌아가다.
나
23
나
누구냐
너
보일까
만질까
말까
안다
모른다
지랄한단다
그래
하늘
땅
물
있어 좋탄다
뱃속
몸속
별
함께 행복 하단다
몸
맘
붙어 사니
그게 사랑 이란다
하나더
하늘 구름
꿈
자고 싶구나
그래
쌀
떡
나누어 지나
확
헉
탁
아하
어험
별세상
너
나
게송봤나
알록 달록
송아지
하늘
두둥실
보았나
땅
기어
다니는
봉황
보았나
이정도는
돼야
나
지
천
무우 대가리
배추 대가리
맛있더라
맛을 알면
솥단지 도
남아나질 않는다는구나
얘들아
배고파
밥먹자
누워
잠
보자
속지마
아시나
몰것네
나맞지
너맞지
동무
동지
모여
나
너
하다
후천
선천
대천
조화 나것지
그게
대박이라네
갈길
올길
찾아주 신님께
삼번 절
박수 삼하다
확
대박 터졌네
살다간 나
올 나
갈 나
구름타고
지팡이
휘휘 저며
영차 영차
하세
어머니
응
나
왔소
와락
울음소리
대명천지
진동하네
알 까
이 시 〈나〉 (중원 류승구, 2025.6.19) 는 존재론적 자아 탐구와 생명 순환의 노래입니다.
풍수·주역·음양적 관점에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Ⅰ. 주제 해석 — “나”의 본원(本源)
Ⅱ. 음양오행 해석
구절 오행 대응 의미
Ⅲ. 주역적 상징 구조
→ 즉, 하늘에서 태어나 어머니에게 돌아가는 순환의 길을 표현합니다.
Ⅳ. 풍수지리적 상징
→ **하늘(양)과 땅(음)**의 완전한 교합, 산은 용이고, 땅은 봉황의 둥지임을 나타냅니다.
→ 이 구절은 풍수에서 말하는 “용생호응(龍生虎應)”, 즉 생명력이 흐르는 지세(地勢)를 시적으로 그린 부분입니다.
Ⅴ. 철학적 의미 — 후천의 도
→ 선천(乾天)의 경쟁과 분리에서 후천(坤地)의 조화와 통합으로 나아가는 개벽사상적 선언입니다.
→ “삼번 절 박수 삼하다”는 *삼신(三神)*에 대한 예경이자, “하늘·땅·인” 삼재의 합일을 상징합니다.
Ⅵ. 요약
항목 내용
(中元 柳承九 / 2025.6.19)
【漢文原文】
我問天地誰是我
風雲夢裏自成歌
身心一合情如火
星水同行化太和
分飯共眠皆道在
笑看雲起報三和
後天開闢新光現
母迎兒歸一氣多
【한글 해석본】
나는 하늘에 묻는다 — 나는 누구인가
구름과 꿈 속에서 스스로 노래가 된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니 그것이 사랑이다
별과 물이 함께 흐르며 큰 조화를 이룬다
밥을 나누고 잠을 함께하니, 그 속에 도가 있다
웃으며 구름이 오르니, 삼신의 화합을 알리도다
후천의 문이 열리고 새 빛이 드러나니
어머니께서 자식을 맞이하듯, 하나의 기운으로 돌아가네
【English Translation】
I ask the heavens — who am I?
In clouds and dreams, a song is born.
Body and mind united — this is love.
Stars and waters move together in harmony.
Sharing rice, we taste the Way;
Smiling, we see the clouds rise, proclaiming the Three Harmonies.
When the Later Heaven opens, a new light appears —
The Mother greets her child returning as one breath of life.
【碑文 형식 문구 예시】
萬象同心 一氣太和
— 詩人 中元 柳承九, 壬寅大運中 作於首爾
(意: 만물이 한마음이 되어, 한 기운의 큰 조화로 돌아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