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구 칼럼

"민심, 민생, 민권 삼민정치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류승구 칼럼

정체성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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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관리자님 |                     2016.03.09 |                     조회 105                 

작성자 president 류승구

작성일 2007-09-24

조회수 109


글쓴이 080 작성일 2005-03-01 오전 04:54:24 조회/추천 82/0 



열린당의원들, 민주주의 민권에 기본소양도 없는 사람들이 오늘인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모여 사법부를 성토 했다는 것이다.


자유게시판에 불온세력에게 감시의 눈초릴 떼지 않는 내글의 열열한 애독자? 들이 보증을 설수 있을 정도로 잘알겠지만, 참여정부가 입장하기 전부터 나는 사법부의 과도한 공권력의 관점, 남북 분단상태의 승전을 위한 안보위협론의 관점, 공권력의 힘 우위의 정치적인 판결, 부당한 여론 조작에 의지한 판결, 출세지향적인 판결등으로 인해 굴절되는 대한민국의 비현실적 대법원 헌법재판소로 대변되는 사법부의 법의식 현장이 문제가 있음을 지독하게 고발하고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고졸학력을 숨긴 죄로 중형선고를 받은 이상락의원, 차떼기 이회창을 고발한 문제로 기소되고 무거운 중벌을 선고받은 설훈의원, 이회창의 1000억원 선거자금 비자금을 관리한 서정우변호사의 경한 처벌등 양형 차원의 불평등을 문제 삼기도 하고, 헌법재판소의 정의 법의식이 결여된 일관성이 없는 무한 권력을 허용하는 안보적, 공권력우위, 정치적 판결이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인도하거나 정의로운 사회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사법부가 이점을 간과 하지 못하도록 또는 각성을 촉구하는 하는 차원의 글 참여 였었다.


사법부의 집단적인 안보법에 대한 과도한 책임의식을 뛰어 넘어, 그것이 작당적으로 혹은 떼거지로 집단적인 이지매식 판결이 우리당에 향하고 있지 않나하는 점은, 우리시대의 최고 지식인들로 대변되면서 - 어떻한 경우의 수에서라도 - 공명정대 해야할 개개인의 독립적인 법관의 양심을 속이고, 균형감각을 잃은 과도한 판결로 여당의원들을 진의든 진의가 아니든 정치적인 판결로 숙청하고 있다는 의혹과 반대로 그 일로 인해 사법부가 받을 외압을 통해 독립성 유지를 못하게하는 점을 우려했던 점도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무차별적인 사법부에 대한 불만 토로는 상식적인 법의식 민주주의 대한 헌법적 의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발언에 대하여 내가 말리거나 비판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요즘 이곳에 새롭게 제기하고 글을 쓰는 테마는 신매국주의 대한 논점이다. 


그것을 말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식민지 분단국 영향을 받아 교단에선 소위 매국사관에 의지한 선생님이란 사람들과 종교인들에게 교육받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인위적으로 세뇌된 지난 근대사 100년이란 세월동안 민족 종교 역사 교육 문화 경제 정치 법의식 철학사상 사회체제 및 운동 등등에 대하여, 대한민국 사회 일반의 공중적 의식이 너무 편향되고 곡해되고 굴절되는 점이 안타까워 의식 무의식으로 지배받는 서양문화의 제일주의, 북,중,미,일로 대변되는 패권적 신제국주의적인 사고에 젖어 비판의식이 없이 미화되고 있는 사대주의적인 비주체적 민족의식에 경종을 울리고자 했음이다.


그 사대주의적 의식의 원인은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우리나라의 근대사 지난 100년동안 죽지못해 붙어있는 생명을 비참하게 살아오면서, 실패한 민족의식의 마지막 운동인 동학,독립운동, 3.1운동등 민중운동의 정신적 혁명의 처절한 패배에 대한 극심한 정신적 좌절로 인한 공황을 겪은 나머지, 뒤늦게 붙잡은 퇴폐적인 서양종교와 서양교육에서 그구원의 빛을 찾으려는 과도한 정신병적인 집찹증에 비롯되고 지나지 않았음을 고발하고 싶엇다.


북한의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남한의 박정희 조국근대화운동으로 대변되는 새마을운동이라는 문화대혁명이 오히려 적이되어 우리를 철저하게 파괴하고 말았던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것이다. 


아무리 김일성이가 세계에서 뛰어난 민족주의 바탕을 두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와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무소유 무자본 무계급 무화폐로 대변되는 제3주의로 발전시킨 주제사상 이론을 완성하였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그것은 한민족의 전통사상을 무참히 짓밟고 처절하게 파괴한 전과위해 세워졌던 바에 지난지 않는 서양사상의 아류에 지나지 않는 서양 기독교문화의 퇴폐적 부산물에 지나지 않는 쓰레기같은 정신일 뿐이었다.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다는 박정희는 어떻했겠는가. 그도 김일성이가 중공 러시아의 막시즘의 아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패망한 일제와 점령군 미국의 퇴폐적 제국주의 경제론과 미국의 백인 특권층의 우월주의에 의한 자본주의를 모델삼아 왕권적 지위를 위해 정치적 필요에 따라 인위적으로 발생한 조국근대화운동으로 대변되는 새마을운동도 이역시 주체적 민족의 역사와 사상과 문화를 철저하게 파괴한 결과위에 세워진 망국적 패망한 제국주의 서양체제의 이식일 뿐이었다.


비난받는 식민지출신 테크놀러지 지배계급의 이용이 김일성 박정희 시대에도 계승되었기 때문에 김일성 박정희 전시대의 사람들인 김구 여운형 이승만이라는 민족세력이라는 사람들도 그들의 행적도 같은 길을 걸었다. 


해방이후 정치적 정신적 지도자라는 사람들도 그 퇴폐적 서양정신들을 계승한 아류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에 불과할 뿐이다. 


옛시대와의 단절은 이처럼 심각했다. 무엇을 배워야 하고,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계승할 정신이 무엇인지 도무지 남아 있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그들의 가르침이란 기독교 불교 천주교란 틀에서 서구문명의 미화 사상에 지나지 않았다. 이것이 퇴폐적 서양정신 정체였음이다.


또 내가 쓴 글중에 김일성 박정희 장학생이란 말을 썼다. 이들 김일성과 박정희를 근대사 100년의 대표자들로 내세운 이유는 현재의 지금 이시점 이한반도 라는 이자리에 존재하는 남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인들의 사유체계가 지금도 여전히 변함이 없음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들이 장학생이라는 신분의 밝힘이었다.


그아래서 종교에 귀의하고 교육받고 역사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오늘의 현대인들의 대표자라는 지식인 지배계급 사회지도자란 것들도 이들이 뿌려놓은 체제하의 사고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을 일컬음이다.


보수로 대변 되는 반공 멸공이 주된 주체적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친미주의자 자본주의자들이나. 진보적 운동가로 대변되는 시민운동가 노동 정치세력도, 전혀 제삼의 세력일것 같은 종교인 교육자 언론인 법조인 자본가 신흥종교인들도 저들과 어느것하나 다를바 없는 이들이다.


그들에게 세뇌교육을 받고 사는 볼모잡힌 일반대중들 역시 모두 다같은 아류들 일뿐이다. 대법관이란 자들도 헌법재판소란 자들도 여성 남성지식인들도 마찬가지다.


왜 마찬가지 초록이 동색이란 취급을 받는 것일까. 그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박사니 뭐니하는 머리속에 든 지식이란 알음알이란 것도 시대에 따라 정권에 따라 권력에 따라 다거짓으로 꾸며진 지식테스트에서 취득한 거짓 고백에서 발생한 일이다. 


그래서 그들의 정신가치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보여주는 베푸는 것에 진실이 참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법철학도 종교철학도 역사의식도 경제지식도 전부가 왜곡된 현상의 나타남뿐이 아니겠는가. 제정신이라 한다면 단 한놈도 지도자로 출세를 못하는 것이 아니었겠는가 말이다. 


그들이 입을 열어 떠들어봤자 거의가 100여년동안 아니 1000여년 2000여년 동안 세뇌된 오류 투성이 일뿐이다. 이렇게 확장하면 너무 복잡하니 100년 까지만 가자. 아니 50 30년이라 해도 무방하다, 어짜피 획기적인 정신적 혁명은 일어나지도 일어난적도 없었으니 말이다.


모두가 내것이 없다. 내가 모인 우리들의 것이 없다. 교본이 없다. 남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그게 씨인데 그종자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 그게 정말이란 말인가.


그래도 우리가 모르게 숨겨논 무의식에 각인된 그무엇이 있을지도 모른다. 태고적부터 우리가 무의식이었지만 그무엇 하나라도 남아 있겠지. 그게 뭘까. 경주에 부여에 평양에 남아있는 박물관의 유물이었을까.


일본을 가보자. 우리에게 던져진것이 타락한 재국주의 부산물이라 했던가. 그들에겐 무엇이 그들을 붙잡아 메고 있는지 찾아 보았다. 그랬더니 천황이 보이더란 말이다. 그래도 저들을 2000년 동안 일관되게 묶어놓는 그무엇이 있지 않았을까. 찾아보았더니 깊숙한 곳에 신사가 있더라, 그신사의 정체가 무엇이냐 장자족인 우리가 버리고 중국이 버린 고대의 신앙, 기독교보다도 불교보다도 더 고차원적인 하나님 신앙이 신전이 고스란히 모셔져 있는 신사가 있었더란 말이다. 일본의 정신적 뿌리는 그곳에서 시작하고 끝을 맺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큰소릴 치는 것이다.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향해서 말이다.


혹여 어떤 종교에 미친놈들은 이런 문화유산을 깍아내리기에 여념이 없을지 모르나, 그런 부정적 측면을 다고려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아시아 세계인人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 있기에 충분한 신성한 장소란 말이다.


중국에도 한국에도 이스라엘 그 어느 곳에도 신사같은 곳은 없다고 난 단언한다. 바로 이곳이 우리의 식민사관 친일의 시작이 되더라는 말이다. 이곳을 보고 미치지 않는 놈은 적어도 동양3국 놈들이 아니다. 그러니 망국의 한을 탓하던 우리의 근대사의 이완용이가 최남선 이광수 김일성 박정희가 미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타락한 제국주의란 말이냐 하면 어디가나 말썽이 되는 그 못된 지식인 지배계급이란 자들이 신사와 천황을 진열장의 십자가 상징물로 만들듯이, 예수와 바티칸의 교황을 착취의 부산물로 만들듯이, 절간의 부처를 금빛 찬란하게 가꾸듯이 그게 다 피지배 계급을 착취하기 위함이었다는 결론인데, 그 못된 것만 배워 이놈 두놈들 김일성 박정희놈들이 중요한 정신가치인 신사는 다 빼놓고 천황을 이용해 착취하는 정치기술만 배워왔더란 말이다.


결국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배기술로 써버렸다는 말이다. 남은 것 모두를 다 파괴한 한반도판 문화혁명이 반동처단이요 계급 투쟁이요 주체적사상이요, 새마을운동이요 근대화운동이란 것이다. 남한의 한시대를 풍미한 독재와 반독재로 대변되는 투쟁이란 미화 말이다.


그래서 중국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 보았더니 없더라 아주 없더란 말이다. 그나만 남아있는 것은 가문주의로 대변되는 극히 약육강식인 이기주의적인 대가족 제도란 것과 폭력적인 영토확장 밖에 없으니 그들도 겪는 정신적 공황은 우리보다 더 심해서, 그래도 그나마 머리 좋은 현자 정치가가 있어 내세우는 것이 중화주의라는 것인데, 그것은 인위적이어서 얼마가지를 못하는 사상이라고 내가 장담하니, 대국주의 중국의 미래가 망하는 것은 정해진 이치인데, 그들이 망할때 그냥 사라지느냐, 여타 주변지역 사람들에게 막대한 인명적 살상이나 재산적 피해를 얼나나 피해을 미치고 사라지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하다는 말이냐 해서 하고 찾아보았지, 우리에 중국 일본에는 없는 것, 아니 세계 어디에도 없는것이 있는데 그 보물이 바로 족보라는 것이다, 그래도 배웠다는 놈들이 무조건 알레르기를 일으키니 그것을 현대과학으로 말하자면 유전자정보지도요, 종자은행이라는 다른 말로 표현을 할 수 있겠다. 


그것이 어찌 과학이 될수 있느냐고, 모르면 황우석이란 사람에게 물어보던지, 유전공학의 발전을 겁내는 창조론이 깨질까 전전긍긍하는 서양 기독교에게 물어보던지, 화엄 세계가 깨질 것을 두려워하는 불교 중에게 물어보던지, 족보를 흉내 내 호주젤 만든 일본에게 물어보던지 아니면 싸이언스를 배우고 연구해보던지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나 우리의 정신적가치 유전적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답이 거기에 있음이러다.


그런데 맨날 죽은 아이의 태반을 얼굴 낮짝에 찍어 발르고 여권운동합네 양성운동합네 하는 철없는 아이들의 몸에서 난 그 향기 독성에 오염돼 유전자적 변형을 일으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함은 물론, 자신의 제자식 피덩이들에게 까지 섹슈얼 어필을 매일 주고받는 변태성 양성 인간들이 주창하는 양성호주제라는 흥얼거림 지랄발광적 전라행위에 취해 위헌판결을 내린 자들이나, 거기에 동조해 거수기를 드는 노통이나 열린당 한나라당에 속한 정신 나간 지도자란 자들이 벌이는 미친 집단적 자살 행위에 지탄을 하는 것이다.


어느 놈 하나 떠드는 놈이 없다, 이놈 저년들이 모두 취해 타락해 문화적 배음 행위의 장학생으로 살아온 저들이기 때문에 그러니 이놈이나 저놈이나 모두 민주주의니 자유주의니 민권이니 하는 걸 모르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귀중함, 마지막 남은 우리의 정신적 유산도 알아보지도 못 할뿐만 아니라 장님 눈에 그것도 모자라, 집단으로 이지매를 가하는 폭력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들이 모이면 김일성 박정희 장학생 후예들 답게 신매국주의에 젖어 민권을 핍박하는 무지막지한 공권력에서 구해낸 용감한 행정법원의 판사들까지 욕보이고 있는 것이다.


피아를 구별 못하는 놈 년들이다. 


종교적인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와 관련된 이야기 좀 해보자.


소위 현대지식인 이라는 사람들에게 미신이라 치부되는 그세계 말인데, 때로는 신비한 현상을 가지고 종교적 사기꾼들은 순진무구한 일반 민중들을 착취하는 속임수로 무자비하게 사용하므로써, 반작용으로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그세계가 매도 무시되고 있는 세계이긴 하지만 그런 무지함과는 전현 상관없이 자연적 현상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종교는 과학이다라는 말이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시대가 문명이 과학적 발전을 거듭할수록 신비적 현상의 세계가 우리 인간들의 지식의 사고속으로 들어온다는 말이다.


지동설 천동설에서부터 시작한 신비한 무식한 미신의 세계가 하나둘 과학적 증명으로 그베일이 벗겨지고 있는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있으라하매 유의 모든세계가 창조되었는다는 생명의 신비도, 하늘이 정해준 명대로만만 고분고분 복종하며 살다가던 무지의 시간이 소위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생명의 신비가 신의 손에서 사람의 손으로 넘어오고 있는 중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정신과학의 발달로 종교적 전용의 세계라는 기적 이사라는 신비적 현상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누구나 기술의 차원에서 움직이게 되었다. 기 요가 선 체험속에서 특별한 지위 종교적 사업가들만의 전용인 절대적 세계와의 교류를 어느 중간자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의 몸과 정신 훈련으로 체험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대표적 종교가들인 마호멧 예수 석가 공자 노자등등이 보였다는 기적의 세계 마저도 이제는 마술가 초능력자들에 의해 종교적 사업가들이 만들어 놓은 경전에 나오는 기적 보다도 더큰 일을 시현해 보이고 있으니 그야말로 미개한 인간들이 이제서야 스스로 알을 깨치고 나오듯 긴 정신적 어둠의 세계에서, 환한 광명의 세계라는 개벽의 시대, 부활의 시대, 종말론의 신세상인 천국 극락시대를 맞이하고 살고 있는 중이다.


누구의 표현처럼 밤새 몰래 내린 눈처럼 소리 소문없이 지금 우리는 개벽의 시대 종말의 시대, 구원의 시대, 천국의 세상을 살면서도 아무도 그세계가 이세계인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실로 급해진것은 종교적 사업가 들이다. 종교를 앞세워 사람의 모든 사유체계를 정지시키고 마음대로 필요에 따라 조절하던 착취하는 지배계급인 종교 정치 사업가들의 종말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딱한 처지에 몰리게된 것이 오늘을 사는 과학의 시대인 것이다.


급기야는 종교적 사업가들이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웰빙의 주제를 넘어 그세계가 신비적 종교의 영역 영업권를 넘보는 것은 크나큰 죄악이라고 일반 지구인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협박조로 부끄럼 체면을 다집어 던지고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이니, 오늘의 이세계가 최면 세뇌 당해 사는 우리가 생각하듯 한없이 끝없이 종교적 또는 신비적 세계가 오래 지속 발전되리라 사고하고 행동하면 그것은 크나큰 모순에 침몰해 모두가 집단적 정신적 착란 현상에 스스로들을 파괴하는 자멸적 현상을 보이고 말것이란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겟는가.


그 의연한 민주 대 공산, 자유대 독재, 선진대 후진, 중앙과 지방, 집권과 분권, 공권과 사권, 성장과 분배, 복지와 착취, 라는 대결적 논리 사고만 가지고서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선진이다 세계화다 국가적 목표 성취는 허망한 주제가 아닐런가 말이다.


아직도 우리는 이런 미개한 종족으로 그종족의 미개한 대표자들을 모시고 사는 처량하고 한심한 현실인것이다.


우리의 문화의 전채가 그자체가 종교요 구원의 세계요 기적과 이사라는 신비의 세계요 그위엄한 경전이 역사가 참을 찾는 진리로 가는 길이 우리 자신들의 무의식속에 혈통속에 족보라는 나타남에 있음을 미개한 우리가 전혀 몰랐음에 있었으니,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기록인 오늘의 족보 호주제를 지키려는 노력임이러다. 


화폐단위 자본 공산의 경제체제도 다수의 논리로 소수를 박해하는 퇴폐적 민주주의도 이제는 종말을 고할때가 되었다. 급속도로 제정신을 잃고 사는 지도자들이라는 이름으로 앞장서 거짓으로 선동하여 우리의 민족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이들이 많음에서 그것을 예견함에 주저함이 없는 것이다.